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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서적] 레이 달리오 『원칙』 | 월가의 전설이 말하는 성공 비법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Bridgewater Associates)를 창립하고 40년 만에 세계적인 금융 거물로 우뚝 선 레이 달리오(Ray Dalio)의 저서, 『원칙(Principles)』은 단순한 투자서나 경영 지침서를 넘어선, 그가 인생과 사업에서 겪은 수많은 실패와 성공을 응축한 철학서이자 자기계발서다. 이 책은 출간 직후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그의 성공 비결을 엿보고자 하는 수많은 독자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레이 달리오: 헤지펀드의 대부의 탄생레이 달리오는 1949년 뉴욕의 평범한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12세부터 골프장에서 캐디로 일하며 월스트리트 투자자들의 이야기를 엿듣고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같은 나이에 첫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2025. 11. 24.
[경제서적] 레이 달리오 『변화하는 세계질서』 | 패권 순환 및 총평 레이 달리오의 『변화하는 세계질서』는 인류 역사에서 반복되어 온 국가 흥망의 패턴을 분석하고, 오늘날 우리가 어떤 전환점 위에 서 있는지를 설명하는 책이다. 달리오는 특히 2024년 이후 본격적으로 심화되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 부채 사이클의 말기 국면, 기술·군사·금융에서의 패러다임 변화 등을 근거로 “지금 세계는 또 한 번 질서가 바뀌는 순간”이라고 말한다. 이 글에서는 그의 핵심 개념인 패권 주기,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중심으로 세계 정세를 종합적으로 살펴본다.패권 순환의 이해달리오가 세계질서를 바라보는 가장 중요한 틀은 ‘장기 패권 주기’다. 그는 경제 성장, 부채 증가, 기술 혁신, 군사력, 국제적 신뢰도 같은 지표를 통해 역사를 분석하며, 강대국들이 놀라.. 2025. 11. 23.
[경제서적] 현명한 투자자 | 전체 개요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The Intelligent Investor)』는 1949년 출간 이후 여러 차례 개정판이 나오며, 지금까지도 가치 투자의 ‘절대 고전’으로 불리는 책이다.워런 버핏이 “내 인생 최고의 투자서”라고 극찬한 책답게, 이 책은 전 세계 투자자들의 사고방식 자체를 바꿔놓았다.그레이엄은 이 책에서 투기와 투자를 철저히 구분하고, 감정이 아닌 합리적 분석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한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안전 마진(Margin of Safety)’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관점의 보수적인 투자를 강조한다.제1장: 투자와 투기의 차이그레이엄은 가장 먼저 ‘투자’와 ‘투기’를 명확히 구분한다.투자란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원금의 안전이 보장되고, 합리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2025. 11. 18.
[경제서적] 워런버핏의 주주 서한 | 버핏의 투자 관점 및 철학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은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의 CEO 워런 버핏이 1977년부터 매년 주주들에게 보낸 연례 편지를 모은 책이다. 단순한 투자 보고서를 넘어, 그의 투자 철학부터 기업 운영 방식, 경제 전반에 대한 통찰, 그리고 버핏 특유의 유머까지 담겨 있어 전 세계 투자자와 경영자들이 필독서로 꼽는다.이 서한은 매년 주제를 조금씩 달리하지만, 큰 틀에서는 다음과 같은 핵심을 꾸준히 다룬다.장기 투자 철학경영 원칙기업가 정신시장을 바라보는 시각회계와 가치평가에 대한 접근리스크 관리투자자의 심리버핏은 기술적 분석보다는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파악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단순한 숫자보다 경영진의 역량, 비즈니스 모델, 브랜드 경쟁력 등 기업의 질을 평가하는 데.. 2025. 11. 17.
[경제서적] 경제학 콘서트 2 | 비합리한 세상 속에서 작동하는 합리성의 논리 『경제학 콘서트 2: 인간은 정말 합리적인가?』(원제: The Logic of Life)는 영국 경제학자 팀 하포드(Tim Harford)가 2008년에 발표한 후속작으로, 전작 『경제학 콘서트』의 성공 이후 더욱 확장된 관점에서 인간 행동을 분석한 책이다. 이 책의 출발점은 단순하다. “비합리적으로 보이는 행동도 사실은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있는가?”도박, 중독, 차별, 이혼, 범죄, 연애, 직장생활처럼 감정적이고 충동적으로 보이는 인간의 행동들이 사실은 ‘경제적 계산’ 위에서 이루어지는 선택일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팀 하포드는 행동경제학과 미시경제학의 시선을 교차시키며 인간의 선택을 다시 들여다본다. 그는 전통 경제학의 전제인 ‘인간은 언제나 합리적으로 선택한다’는 명제를 현실적인 관점에서 재해.. 2025. 11. 16.
[경제서적] 경제학 콘서트 | 팀 하포드, 일상의 숨은 경제법칙 『경제학 콘서트(The Undercover Economist)』는 영국의 경제학자이자 칼럼니스트인 팀 하포드(Tim Harford)가 2005년에 출간한 책으로, 경제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대표적인 경제 입문서다. 이 책은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사소한 소비 행동에서 출발해 세계화, 빈곤, 환경 문제까지 다양한 주제를 경제학적 시각으로 풀어낸다. 복잡한 이론 대신 생활 속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경제학이 낯설어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경제학 콘서트』의 핵심 개념과 주제책의 제목처럼, 저자는 스스로를 ‘경제학자’가 아니라 ‘경제 탐정’으로 설정한다. 마치 탐정이 사건의 단서를 찾아가듯, 커피 가격, 슈퍼마켓 할인, 지하철 요금 등.. 2025. 11. 16.